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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보장계획 이행점검·복지 사각지대 발굴 방안 등 논의
[더코리아-대전 대덕구]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민·관이 함께 복지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2023년 제2회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4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이행점검과 함께 자살 및 고독사 예방,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향후 사업 계획에 반영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선진복지 구현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대덕구 사회보장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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