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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협의회, 개인정보 방지 스탬프․지문방지 필름․창문잠금장치 지원
[더코리아-전북 완주] 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천경욱)가 여성 1인 가구, 한부모 가구, 주거침입 범죄를 경험한 남성 1인 가구에 생활밀착형 안심키트 3종을 지원한다.
2일 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에 따르면 지원되는 안심키트는 택배 송장에 적힌 개인정보를 손쉽게 지울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방지 스탬프’ 번호 잠금 장치의 지문을 방지하는 ‘도어락 지문방지필름’ 창문 고정이 가능한 ‘창문잠금장치’다.
이 사업은 2023년 여성단체 역량강화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신청서와 추가서류를 구비해 신청할 수 있다.
안심키트 물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천경욱 여성단체회장은 “안전한 주거환경 및 안전한 완주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063-227-609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찾아가는 이웃사랑 나눔 사업, 여성지도자 워크숍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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