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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마재농장, 전북 농생명분야 대표 스타기업 육성사업 선정
[더코리아-전북 고창] 고창군 (재)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이사장 심덕섭 고창군수, 이하 연구소)가 스타 기업 육성에 나선다.
1일 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고창에서 유기농원료를 사용해 쌀과자 등을 제조하는 ‘질마재농장(대표 주재만)’이 ‘전북 농생명분야 대표기업 육성사업(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시행)’에 최종 선정됐다.
앞서 연구소는 지난 4월 업체와 협약을 맺고 쌀가루 리뉴얼제품 개발을 기획하고, 사업에 공모했었다.
업체는 이번 선정으로 최대 4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과 더불어 다양한 기술지원을 받게 됐다.
연구소는 향후 우수한 연구 인력과 장비 등을 지원해 질마재농장의 신제품 연구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관내 농식품기업이 전북을 넘어 전국 농식품산업을 이끌 수 있는 스타기업으로의 성장발판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이밖에 관내 식품기업 중 더옳은협동조합(황의민 대표)과 사임당푸드(영)(조해주 대표)가 같은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두 기업 모두 연구소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은 바 있다.
이희권 연구소장은 “질마재농장의 글로벌 유망 스타기업 육성을 시작으로 고창의 미래 유망 푸드테크 기업을 최대한 많이 발굴해 고창의 농식품 분야 지역내총생산(GRDP) 증가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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