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부산구포도서관, 작가와 함께 다양한 글쓰기 경험해본다

기사입력 2023.06.01 14:52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이정임 작가와 함께 독서노트 정리, 에세이와 서평 써보기

    [더코리아-부산]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관장 김세훈)은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부산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작가와 함께하는 글쓰기 프로그램 ‘책이 내게 하는 말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이정임 작가와 함께 작가의 저서 ‘단어의 집’을 주제 도서로 독서 노트 정리하기, 에세이와 독후감(서평) 쓰기, 합평하기 등 실제 글쓰기 전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단어의 집’은 올해 원북원부산에 선정된 바 있다.

     

    이정임 작가는 2017년 부산작가상 수상, 2020년 국제신문 기자가 뽑은 우수 외부 칼럼니스트에 선정되었으며, 주요 저서로는 ‘손잡고 허밍’, ‘산타가 쉬는 집’ 등이 있다.

     

    참가 희망자는 5월 31일 오전 10시부터 6월 21일 오후 6시까지 구포도서관 누리집(https://home.pen.go.kr/gupolib)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세훈 구포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글쓰기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고 글쓰기 능력 신장에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글쓰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설ㆍ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30531 부산구포도서관, 작가와 함께 다양한 글쓰기 경험해본다_붙임.jpg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