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은아)는 5월 31일 진로교과목 연계프로그램인 ‘워크북 페스티벌’을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서 진행, 24명을 시상하고 최우수자 2명이 직접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 방문하여 워크북 발표회를 가졌다.

워크북 페스티벌은 1학년 대상 진로교과목인 ‘대학생활과 전공이해’ 워크북을 활용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취업목표를 세워 우수 학생을 시상하는 대회로, 유아교육학과 정윤지 학생 등 3명이 최우수상을, 간호학과 김수민 학생 등 21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물리치료학과 기민지 학생은 “어떤 과목이 있고 그 과목에선 무엇을 배우는지 탐색하며 자신이 전공하는 분야에 대한 이해가 심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대학일자리플러센터 김은아 센터장은 “재학생들이 교과목 워크북을 활용해 체계적인 진로설계와 진로탐색을 통해 단계별 역량을 갖추고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