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대구 북구] 대구 북구 국우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경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명옥)는 5월 25일(목)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국우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준비한 200여 인분의 삼계탕을 개별 도시락 용기에 포장하여 관내 경로당 7개소(학수․노본․현대아파트․부영1차․그린빌1단지․그린빌5단지․그린빌6단지)에 전달하였다.

 박경식·박명옥 회장은 “관내 어르신들께서 삼계탕과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영희 국우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새마을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