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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세종]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직무대리 주원장)는 지난 5월 18일(목), 공사 내 대평동 사업장에서 근로자가 함께 참여하는 「2023년 노사 공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사 공동 안전점검은 교통공사 사업장에서 산업재해를 발생시킬 수 있는 요인을 노사가 함께 확인하고 그 대처방안을 고민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구축하고자 대평동 사업장 일대 CNG 충전소, 버스 운영센터, 수‧배전반실, 버스 정비고 등을 안전점검 실시하여 각종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사가 힘을 모았다.
특히, 공사는 세종시 대중교통 및 도시개발 전문 공기업으로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사 안전보건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자 CEO, 공사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근로자위원 및 사용자위원들이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세종도시교통공사 주원장 사장 직무대리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노사 간 구분이 없다.”라며, “앞으로도 노사가 합심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직원들의 안전사고 제로(Zero)화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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