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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 영광대마중 마을연계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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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남교육청 , 영광대마중 마을연계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5월 가정의 달 마을연계 홀로 사시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훈훈한 정 나누기

[더코리아-전남] 영광대마중학교(교장 강희영)는 인성교육 주간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19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홀로 사시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찾아 사제동행 함께하는 봉사활동 시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영광대마중학교의 특색사업으로 진행되는 봉사활동은 나눔과 배려를 통해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교육 활성화와 사제동행 협력을 통한 마을연계 봉사활동으로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대마면사무소 도움으로 마을 안 홀로 사시는 할아버지, 할머니 8명을 추천받아 전교생(48명)과 전교사(8명)가 8팀으로 결연을 맺고 창체 봉사시간과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과 교사들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의 가정을 찾아 일손돕기(청소, 빨래, 설거지, 밭일 돕기), 건강 도우미(안마하기, 머리 감기, 손발톱 깎기, 보건소 함께 가기), 친구되기(말 동무, 노래, 함께 이야기 나누기)등의 활동에 참여하면서 따뜻한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되었다.


1학년 소경수학생은 “봉사활동을 통해 홀로 사시는 할아버지께 도움이 되어 가슴 찡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다. 할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3학년 정희철학생은 “처음에는 어색하였다. 봉사활동을 통해 나를 되돌아보게 되었으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지은 교사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조부모님과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조그만 봉사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면서 학생들이 자신에 대한 기대감으로 삶에 대한 소중함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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