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강원] 정선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란)은 16일(화) 문곡중·사북초·사북중학교를 방문하여 5월 27일(토)부터 30일(화)까지 4일간 울산(개최도시) 및 대구, 문경, 양양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선수 중 사전 경기에 출전하는 학생들을 사전 격려하였다.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는 정선군 및 강원도대표로 22명의 학생이 7종목(△육상 △수영 △소프트테니스 △유도 △사격 △자전거 △태권도)에 참가한다.

정선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22명 선수들의 상위 입상에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정선군 주력 종목인 사격(정선중), 유도(사북초, 사북중), 태권도(사북초, 사북중) 종목에서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신동란 교육장은 학생 선수들에게 “준비 과정에서 흘린 땀이 좋은 결실을 보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고, 무엇보다 선수들이 스스로 건강을 잘 관리하고 안전에 신경 써주길 당부한다”라며, 감독교사와 지도자들에게도 “선수 선발과 관리, 훈련 과정에서 정말 수고가 많았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