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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지원청, 무안 향토문화 전수의 첫발을 내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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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무안교육지원청, 무안 향토문화 전수의 첫발을 내딛다!

각설이 품바로 세상읽기.jpg

 

무안역사문화연대표 만들기.jpg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치)은 지난 16일(화)부터 관내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안 향토문화 전수의 첫발을 내딛었다.

 

무안문화원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향토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향토문화 전수는 ‘무안역사문화연대표 만들기, 각설이 품바로 세상읽기, 무안이야기 그리기’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월말까지 총 3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역사문화연대표 만들기를 통해 무안의 향토문화 역사를 알고, 무안지역 명소과 지명의 유래를 이야기로 듣고 이를 그림으로 표현하며 이해하고, 각설이 품바의 장단을 배워 자신의 삶을 투영해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무안에 대한 애향심을 기르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역사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무안의 역사에 대해 좀 더 깊게 알 수 있어 좋았다.”, “각설이 품바의 역사를 알고, 그 가사의 의미를 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등의 참여 소감을 말했다.

 

김선치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무안의 역사와 설화 그리고 문화예술을 전하는 것은 무안에 대해 이해하고 지역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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