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광양평생교육관(관장 정미라)은 지난 12일 관내 햇빛마을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사랑나눔봉사단 공연 봉사(통기타, 한국무용)를 펼쳤다고 밝혔다.

광양평생교육관 평생교육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생 및 직원으로 구성된 사랑나눔봉사단은 4월부터 지역의 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시설 등을 찾아가 학습봉사와 우쿨렐레·사물놀이 등 공연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주간보호센터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찾아와 함께 어울리는 문화공연으로 센터 가족들이 또 하나의 추억을 가질 수 있어서 사랑나눔봉사단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미라 관장은 “봉사의 의미를 가슴에 새기고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6월에는 장애인센터 등 더 많은 봉사로 나눔문화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