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순천미래과학고등학교(교장 서덕원)는 지난 3일 서울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 양성사업에 신규 선정된 전국 22개 학교와 함께 고용노동부(주관부처), 한국기술교육대학교(운영기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 양성사업은 4차산업혁명으로인한 산업계의 변화에 대응하여 신산업․신기술 분야 민간 전문훈련기관과 연계하여 전문적인 훈련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직업계고 학생들의 산업현장 적응력 및 실무능력을 제고하여 신산업분야에서 요구하는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순천미래과학고등학교 IoT전기전자과는 지난 2월 8일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 양성사업 IoT분야에 신규 선정되었다

서덕원 순천미래과학고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에게 IoT신기술분야의 전문적인 훈련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하여 IoT신산업분야에서 요구하는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도록 하고 학생들이 원하는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