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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외식조리학과, 동아리 ‘음식남녀’ 복지관 봉사활동

기사입력 2023.05.1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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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나눔센터 지원, “2주간 같은 메뉴 만들어 습득능력 향상”

    [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학과장 김영균)의 동아리 ‘음식남녀’(지도교수 이상진, 회장 장동훈)는 5월 10일 서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대만)에서 ‘음식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호남대학교 사랑나눔센터(센터장 이무형)의 지원으로 장동훈 학생(4년)과 2명의 1학년 학생이 참여해 관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도토리묵 무침을 함께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장동훈 4학년 학생은 “나의 전공인 요리를 살려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되레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2주간 같은 메뉴로 연이어 요리를 해보고, 1달에 2개의 메뉴를 만들어보는 반복교육을 통해서 지적장애인들의 습득 능력이 조금이나마 향상되는 것을 보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음식남녀 동아리는 2014년부터 매년, 3월부터 매주 수요일 2시간씩 서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재능나눔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는 서구문화원과 같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최애 Cooking class를 운영하며 전공에 맞는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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