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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학산면민의 날 및 경로잔치’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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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암군 ‘학산면민의 날 및 경로잔치’성료

1,000여 명 참석해 기념식·참여행사 등 진행, 각종 기부도 이어져

5월 6일 제18회 학산면민의 날 및 경로잔치9-13.jpg

 

[더코리아-전남 영암] 영암군 학산면의 ‘제18회 면민의 날 및 경로잔치’가 지난 6일 낭주중학교에서 면민과 출향인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린 이날 행사는, 김경완 학산면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 위원장의 개막선언으로 시작됐다.

 

기념식에서는 시아버지를 지극정성으로 봉양한 신소마을 오성희 씨가 효행상을, 올해로 100세를 맞은 상월마을 장부덕 어르신이 장수상을, 장학·발전기금 기탁 등으로 지역발전에 힘써온 임정일 씨가 면민의상을 수상했다.

 

신창석 ㈜신영프레시젼 회장은 이 자리에서 17명의 지역인재를 위해 장학금으로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고향사랑기부도 이어졌다. 장학금을 전달한 신창석 회장은 500만 원을, 박요한 ㈜그린렌탈 대표는 200만 원을, 박현화 매월마을 향우는 300만 원을 내놓았다.

 

학산면 발전기금으로 재경학산면향우회에서 1,000만 원을, 김성재 재경학산면향우회 회장이 2,000만 원 상당의 갈비 1t을, 강영배 재경영암군향우회산악회 회장이 1,000만 원을 쾌척해 면민 잔치를 풍성하게 했다.

 

5월 6일 제18회 학산면민의 날 및 경로잔치2.jpg

 

기념식에 이어 5개 종목의 면민 참여행사가 이어졌다. 윷놀이, 투호, 훌라후프, 제기차기, 노래자랑으로 이어지는 종목에서 학계마을·초안마을·지소마을이 각각 우승·준우승·3위를 차지했다.

 

박영하 학산면장은 “4년 만에 개최된 면민의 날 행사 소식을 듣고 고향을 찾아주신 향우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영암의 교육·교통·상권의 중심인 학산면이 혁신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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