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조선대 창업교육센터는 최근 화순에서 ‘2023 C-StartUp competition #Season1 : 기초 창업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내 창업동아리 (5Tion-crew, X-crew)를 대상으로 창업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기본적인 창업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 자신의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에 대한 기초적인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최신 창업트렌드 교육 ▲창조적 아이디어 발상을 위한 디자인 씽킹 ▲팀별 교차검증 및 평가를 통한 아이디어 개선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실전창업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외부 전문가인 창업멘토단이 참여해 각 팀별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2023 학생 창업유망팀 300’ 지원을 위한 사업계획서 컨설팅 및 집중 멘토링을 진행했다.

강성호 조선대 창업교육센터장은 “이번 창업캠프를 통해 창업에 대한 인식과 목표를 구체화하고, 자신감을 고취시키고자 마련했다”며 “이번 창업팀들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창업동아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교내 창업문화의 확산 및 창업인식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