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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도포면 서릿등식당, 어버이날 맞아 점심식사 대접

기사입력 2023.05.0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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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포면청년회와 자율방범대원들도 봉사활동 거들어

    도포면 서릿등식당 어르신점심 대접.jpg

     

    [더코리아-전남 영암] 영암군 도포면 서릿등식당(대표 한상진)이 어버이날을 앞둔 지난 3일, 지역 어르신 100여 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2013년부터 매년 어버이날에 어르신들의 식사를 챙겨온 서릿등식당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2020~2021년을 제외하고 올해까지 9번째 음식을 나눠오고 있다.

    지역 식당의 선행에 도포면청년회원과 자율방범대원들도 손을 보태 훈훈함을 더했다.

     

    한상진 서릿등식당 대표는 “오늘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판식 도포면장은 "한결같이 어르신들을 모시는 한상진 대표와 바쁜 영농기임에도 봉사에 참여해준 도포면청년회원 및 방범대원들에게 면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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