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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2023년도 제1회 검정고시 평균 합격률 81.39%

기사입력 2023.05.0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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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교육청, 합격자 발표…초졸 86.49%·중졸 81.18%·고졸 81.02%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지난달 치른 2023년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9일 발표했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1,372명이 지원해 1,209명이 응시하고 984명이 합격해 평균 합격률 81.39%를 보였다.

     

    초졸에 74명이 응시하여 64명이 합격해 합격률 86.49%로 나타났고 중졸은 255명이 응시하여 207명이 합격해 합격률 81.18%를 보였다. 고졸은 880명이 응시해 713명이 합격해 합격률은 81.02%였다.

     

    이들 합격자 중에는 경남권 교도소 재소자 6명이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최고 득점자는 초졸 검정고시에서 평균 100점을 받은 문〇〇 씨(여, 42) 등 3명, 고졸 검정고시에서 류〇〇 군(남, 18) 등 6명이 평균 100점을 받아 최고 득점을 기록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에 응시한 김〇〇 씨(남, 67), 중졸에 응시한 손〇〇 씨(여, 77), 고졸에 응시한 주〇〇 씨(남, 83)였다.

    이번 검정고시의 개인별 성적은 9일부터 16일까지 경상남도교육청 누리집(http://www.gn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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