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대전]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 임민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청렴실천의지를 담은 교육장 서한문을 관내 유·초·중학교 및 교육지원청 교직원들에게 발송하였다고 밝혔다.

청렴서한문을 통하여 가정의 달을 맞아 교육공동체 구성원의 행복과 평안을 기원하였으며, 부패 예방 활동인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을 전개하여 학교와 가정에서 서로 신뢰하는 청렴한 교육문화를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금품수수 및 향응 등 각종 비위행위를 발견할 경우 부조리공익신고센터(☏1588-5708)로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에 동참하여 줄 것을 강조하였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임민수 교육장은 “교육 가족분들의 청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드리며, 대전교육이 청렴하고 올바른 교육문화 정착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