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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책향기 맡으며 도서관에서의 특별한 하룻밤

기사입력 2023.05.0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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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21일 기적의도서관 스테이 운영

    7.2022년 진행한 기적의도서관 스테이1.jpg

     

    [더코리아-전남 순천]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5월, 평생 잊지 못할 아주 특별한 하룻밤을 선사한다.

     

    순천기적의도서관에서 운영하는 기적의도서관 스테이는 20주년을 맞이한 기적의도서관이 가진 다양한 특색과 순천의 대표 관광지인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를 비롯한 순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함께 알리고자 기획한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이다.

     

    오는 20일(토) 오후 2시부터 21일(일) 오전 11시까지 진행되는 기적의도서관 스테이 1회차는 순천기적의도서관과 특별한 추억이 있는 사람들을 우선 대상으로 25명 내외로 운영한다.

     

    첫째 날은 도서관을 자유롭게 둘러보면서 체험, 공연, 추억 나누기 등을 즐기고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둘째 날은 순천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시간으로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여행하며 힐링할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도서관 도시 순천의 도서관 문화와 함께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즐길 수 있는 기적의도서관스테이에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었으면한다”고 전했다.

     

    기적의도서관 스테이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순천기적의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기간은 8일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기적의도서관(061-749-8902)으로 문의하면 된다.

     

    7.2022년 진행한 기적의도서관 스테이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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