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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혁신위, 청년문화거리 조성 방안 머리 맞대

기사입력 2023.05.0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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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위 일반행정분과위, 청년이 머무르고 문화 향유하는 영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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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영암]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 1일 군청에서 청년문화거리 조성 등을 주제로 ‘2023년 영암군 혁신위원회 일반행정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20여 명의 혁신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의 주요 안건은, ‘청년문화거리 조성사업’과 관련 용역 중간보고 등이었다.

     

    혁신위원들은 청년협의체, 지역민 등 60여 명과 함께 청년이 영암을 떠나지 않고 머무르며 문화를 만들고 향유할 수 있는 거리 조성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고, 토론을 이어갔다.

     

    영암군은 이날 제시·토론된 사안을 바탕으로 청년문화거리 조성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혁신위원 위촉장 수여,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출 등도 있었다. 이 자리에서 영암군 혁신위원회 일반행정분과위원회 위원장에 최이성 사회혁신포럼 대표가, 부위원장에는 김형우 세한대학교 교수가 선출됐다.

     

    영암군 혁신위원회는 군민과 전문가의 정책참여로 혁신전략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설립됐다. 본위원회와 8개의 분과위원회로 구성돼있고, 이번에 열린 일반행정분과위원회는 총 20명의 혁신위원이 참가해 일반행정 분야 주요 현안과 중장기 발전전략자문 등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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