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항공서비스학과는 5월 3~4일 이틀 동안 공항 탐방 및 2023학년도 학과 워크숍을 진행했다.

항공서비스학과는 워크숍에 앞서 광주공항 및 무안국제공항을 방문해 공항에서 근무 중인 학과 동문들과 만남을 갖고, 공항을 탐방했다.

이후에는 장소를 나주 중흥골드리조트로 옮겨 미니 체육대회와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워크숍 프로그램을 통해 친분을 쌓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워크숍에 참여한 안재웅 학생(2학년)은 “코로나 기간 선후배 간 만남이 적어 서로를 잘 몰라 서먹서먹했지만,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서로 얼굴을 익히고 함께 즐기며 좋은 인연을 맺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항공서비스학과는 국내외 항공사 출신 교수진, 영문학 박사, 경영학 박사 교수들이 항공사 기내 또는 공항서비스 직원 등 공항 관련 다양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학과 내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학과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