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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9월 초, 제22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국제대회 개최…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는 한민족 여성과 국내 여성 간 정보교류와 연대강화 추진
◈ 2030부산세계박람회 글로벌 공감대 확산 및 문화관광 매력도시 브랜딩 추진
[더코리아-부산]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9월 초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예정)에서 「2023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대회(Korea Women’s International Network, 이하 ‘KOWIN’)」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OWIN’은 여성가족부가 출범한 첫해인 200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22번째 개최되고 있는 대표적인 국제행사로, 부산은 2010년 8월 벡스코에서 개최한 이후 13년 만에 다시 개최하는 기회를 얻게 됐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던 행사가 올해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된다. 세계 각 나라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한인 여성 지도자 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동향과 정보를 교류하고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대회 참가자들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 등 전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외 한인 여성 지도자 및 차세대 여성 지도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행사는 ▲개회식 ▲기조연설 ▲글로벌여성리더포럼 ▲지역문화탐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부산에서 개최하는 만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프로그램 구성, 홍보관 운영 등을 통해 유치지지 기반을 확보하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올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내외 한인 여성 네트워크 활성화는 물론, 국제협력체계를 구축해 국가경쟁력 확보하는 데 부산이 큰 역할을 하겠다”라며, “아울러,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글로벌 공감대를 확산하고, 문화관광 매력도시로의 도시브랜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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