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울산 동구] 울산 동구청년센터는 (사)울산YWCA(회장 김덕순)와 지난 5월 3일 오전 10시 (사)울산YWCA 사무실에서 ‘구직단념청년 취업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구청년센터 박인경 센터장을 비롯해 (사)울산YWCA 김덕순 회장, 한현정 사무총장 및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울산 동구청년센터는 구직단념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울산YWCA는 구직단념청년을 대상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운영 중에 있다. 두 기관은 앞으로 구직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한 취업지원사업 추진에 있어 청년 발굴 및 사업 연계를 수행 할 예정이다.

동구청년센터 관계자는 “구직단념청년 취업지원사업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청년들에게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구직단념청년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구직단념청년들의 구직의지를 높이고 취업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