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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고흥] 고흥소방서(서장 문병운)는 지난달 4일 고흥군 팔영체육관에서 개최하는 ‘고흥 어린이날 큰찬치’ 행사장을 방문해 화재안전 관리 실태 확인 등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4년 만에 개최하는 관내 축제를 대비해 행사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화재·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하태성 예방홍보팀장은 행사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많은 인파가 몰리는 행사인 만큼 인명사고 방지를 당부했다.
또한, 행사장의 화재취약성 및 위험요인 파악, 지역축제 안전 관리계획의 적정성 확인, 소화기 관리 상태 및 비치 등 화재예방 조치, 행사장 주변 소방차량 전용도로 확보 상태 확인 등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빈틈없는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문병운 고흥소방서장은 “학생들의 관심을 많이 끌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축제에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안전을 미리 확인하고 주변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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