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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외식조리학과, ‘전통주 빚기’ 비교과 스터디

기사입력 2023.05.0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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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주 현대화 교육, 로컬푸드 이용한 전통주 개발 아이디어도 공유

    [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학과장 김영균) 학과 동아리 ‘글로벌 쉐프’(지도교수 김영균, 회장 김태양)는 5월 2일 오후 교내 현명관 한국조리 실습실에서 자기주도적 비교과 프로그램 조리 스터디를 실시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동아리 회원 13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영균 교수의 지도로 녹두로 누룩을 띄워 만드는 향온주(청주) 빚기 실습을 진행했다.


     

    또한 전통주에 대한 역사와 각 지방의 전통주, 새로운 개념의 전통주 현대화 등에 대한 이론교육도 진행됐으며, 광주·전남 로컬푸드를 이용한 새로운 전통주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강성준 학생(3년)은 “우리술의 전통을 지켜나가며, MZ세대들이 좋아할 만한 전통주 개발과 함께 우리만의 증류주를 만들 수 있도록 교수님께 지도 받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쉐프’는 2014년에 만들어진 학과 동아리로, 한식기능사 및 산업기사 자격증 수업 등 다양한 자기주도적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학혁신사업단(단장 송창수)의 대표적인 사회연결형 프로젝트인 ‘리얼월드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전공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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