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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상반기 여성 취․창업 교육 등 6개 과정 운영
[더코리아-전남 고흥]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5월 2일 고흥군 여성지원센터에서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취득반’을 개강했다.
군은 이번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취득반을 시작으로 여성들의 직업능력 개발 및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홈패션, 건강밥상 가정요리 등 6개 과정을 오는 7월까지 순차적으로 개강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여성들의 수요조사를 거쳐 선호하는 과정으로 운영되며, 경력 단절 여성들은 물론 직장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들을 위해 야간반이 함께 개설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여성들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행복한 고흥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제과제빵 만들기, 꽃꽂이,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경력단절 농어촌 여성의 능력개발과 경제적 자립능력 기반을 통해 건강한 가정과 여성이 행복한 고흥을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여성들의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취·창업교실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여성대학 ▲취업서비스 제공을 위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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