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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아이톡톡! 안전톡톡!’ 아이들 지킨다

기사입력 2023.05.0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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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북에 매달 안전 문구 자동 게시... 반복 노출로 주의 환기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학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학생용 스마트단말기인 ‘아이북’에 학생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안전 안내문을 보낸다.

     

     학생들이 아이북에 접속할 때마다 안전에 관한 주의사항과 수칙 등 안전 안내문이 자동으로 게시된다.

     

     5월에는 ‘각종 행사안전(현장체험학습, 체육대회 등)’에 대한 안전 안내문을 게시하며, 학생 교육활동 유형 등에 따른 안전 내용을 매달 게시할 방침이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학교 정상화와 더불어 각종 교육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져 학생들에게 반복적으로 안전 문구를 노출시켜 주의 환기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다.

     

     안승기 안전총괄과장은 “아이북을 활용하여 매월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학생들에게 직접 알려 사고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이러한 노력이 학생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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