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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교육지원청 ‘학업중단예방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민·관 협의회’ 운영

기사입력 2023.05.0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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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계준)은 5월 3일(수) 중회의실에서 광양시청, 경찰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학교 등 관계자 15명이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학업중단예방 및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민·관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관내 학업중단 현황과 학업중단예방 지원 및 대안교실 운영현황을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해 각 기관별 주요사업을 공유했다. 특히 교육부와 여성가족부 공동사업인 9~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는 ‘꿈드림’과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에게 학습지원 사업을 하는 ‘꿈이음’을 안내하며 학업중단예방 활동과 학교 밖 청소년 민·관 지원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교사는 “학업중단예방 집중지원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려움이 발생할 때가 있는데 학교 이외 조력기관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어 한결 마음이 든든하다”고 전했다.

     

    광양교육지원청 이계준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교 안팎의 경계를 구분하지 않고 민·관이 합심하여 학업중단위기학생 발생을 최소화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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