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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생활관 ‘사생자치회 축제’ 화합 한마당 성료

기사입력 2023.05.03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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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자랑, 퀴즈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삼겹살 등 푸짐한 먹거리 부스 무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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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5월 2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교내 매원관 뒤 주차장에서 2023학년도 사생자치회 축제 ‘Beer Party’, 다가오는 여름 ‘소리’와 함께를 진행했다.

     

    광주대 생활관에서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사생 7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축제에서는 장기자랑과 퀴즈,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레크레이션 시간을 통해 대학생활의 낭만을 선사하고, 사생들 간 화합의 장을 제공했다.

     

    또 행사장 주변에서는 강승현 생활관장이 후원한 삼겹살 구이와 오뎅꼬치를 비롯해 캔맥주, 감자튀김, 소세지 야채볶음 등 푸짐한 무료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사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미지(국방기술학부 4학년) 사생자치회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4년 만에 재개된 사생자치회 축제가 학업과 취업 준비에 여념 없는 사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단합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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