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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으로 중앙초등학교에서 열려”
[더코리아-전남 강진] 강진군은 5월 5일 개최하기로 했던 “청자골어린이한마당잔치" 행사를 우천 예보로 인해 5월 7일 중앙초등학교로 장소를 변경해 연다고 4일 밝혔다.
당초 예정되었던 부스 운영 및 야외 놀이기구 에어바운스, 레일 기차, 등은 비가 내리면 안전상의 문제로 행사 진행이 어려워 부득이 연기를 결정했다.
7일로 연기된 행사에는 식전행사와 기념식, 36개의 부대 행사, 놀이마당 등이 운영되며, 아이패드, 드론, 자전거, 킥보드 등의 푸짐한 경품추천이 준비된다.
군 관계자는 ”우천으로 인한 행사 연기에 각 가정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안전하고 쾌적한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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