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대구]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제56회 과학의 날(4.21.)을 기념하여 여러 과학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모범이 된 학생 232명과 과학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교사 1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1일(월) 밝혔다.

  각종 과학 행사와 대회에 적극 참여하고, 과학탐구심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과학 활동에 우수한 태도로 참여한 초등학생 232명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이 주어진다.

 그리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 수상자는 과학기반 창의융합 인재 육성과 과학교육발전에 기여한 ▲대구동원초 김진삼, ▲대구달성초 전윤영, ▲대구인지초 손희경, ▲대구교대부설초 이대현, ▲대구논공초 전봉춘, ▲대구천내초 오정석, ▲황금중 이형근, ▲관천중 박윤경, ▲성서중 박진숙, ▲성곡중 최호연 교사 등 10명이다.

 이와 함께, 창의적인 과학교육 및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한 ▲대구아양초 박은성, ▲대구달성초 김송희, ▲천내중 장민정, ▲함지고 도송희, ▲대구일과고 윤종익 교사 등 5명은 대구시교육감 표창을 수상한다.

 이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및 대구시교육감 표창장 전수식은 학교별 일정에 맞게 자체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기반이 되는 과학에 대한 관심과 활동을 이어나가고 과학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