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당초 5월 5일 어린이날 축제 장소 초안산생태공원에서 도봉구청(실내)으로 변경
예정된 공연‧체험‧놀이 프로그램 등 정상 진행
예정된 공연‧체험‧놀이 프로그램 등 정상 진행
[더코리아-서울 도봉구]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5월 5일 초안산생태공원에서 개최 예정이던 ‘도봉구 어린이날’ 축제를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 예보에 따라 장소를 도봉구청(실내)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이번 장소 변경을 야외에서 행사를 진행할 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등 구민 안전상의 우려가 있어 장소를 선제적으로 변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축제는 기존과 같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며, 축제 장소만 변경됐을 뿐 공연, 체험, 놀이 등의 대부분 프로그램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단, 체험부스는 구청 앞 광장에 설치될 예정으로 강수량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별 운영장소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가족정책과로 문의 가능 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1년에 하루뿐인 어린이날을 기대하는 아이들을 위해 일정 연기 대신 장소를 변경하게 됐다. 어린이날 장소 변경에 따른 착오가 없으시길 바란다”며, “온 가족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드라마 극본 ‘빛나라~인생아! ..’파리 필름 아트 스크립트 어워즈‘ 서 베스트 스크립트상 수상
- 2강남구, 민선 8기 초심 지켰다!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최고등급 달성
- 3서초구,‘국악기 탐구생활’로 특별한 음악 체험 즐겨요~
- 4‘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현장 ‘문전성시’
- 5은평구 구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역량 강화교육 진행
- 6관악구, ‘개별공시지가’, ‘개별, 공동주택가격’ 결정·공시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 7현대차 아이오닉 5 N, ‘2024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 수상
- 8금천구 독산1동, 충북 진천군 백곡면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 도·농 상생 발전
- 9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 관악구가 함께 합니다!
- 10전남드래곤즈, 성남전 ‘청년회의소JC 회원 가족의 날’ 브랜드 데이 개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