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양천구, 바닥분수 등 수경시설 12개소 본격 가동

기사입력 2023.05.03 15:0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 목동 파리공원 바닥분수, 음악분수 등 관내 12개 수경시설 5~9월 운영 시작
    - 여름철 성수기에는 시설 점검, 수질검사 횟수 주 2회로 늘려 위생, 안전 집중 관리
    - 신규 조성 중인 안양천 가족정원 포함 물놀이터 등 7곳 7월 개장
    사진1) 양천구, 이달부터 전격 개장중인 목동 파리공원 바닥분수 전경(1).jpg
    양천구, 이달부터 전격 개장중인 목동 파리공원 바닥분수 전경
    사진2) 양천구, 이달부터 전격 개장중인 목동 파리공원 바닥분수 전경(2).jpg
    양천구, 이달부터 전격 개장중인 목동 파리공원 바닥분수 전경
    사진3) 양천구, 이달부터 전격 개장중인 목동 파리공원 바닥분수 전경(3).jpg
    양천구, 이달부터 전격 개장중인 목동 파리공원 바닥분수 전경

    [더코리아-서울 양천구]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부쩍 더워지는 날씨로 지친 구민을 위해 시원하고 쾌적한 경관을 연출해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고자 목동 파리공원 바닥분수와 음악분수 등 관내 주요 가로변 및 공원에 위치한 수경시설 12개소를 이달부터 9월까지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가동되는 수경시설은 유형별로 ▲바닥분수(파리공원 외 3개소) ▲일반분수(오목수변공원 외 2개소) ▲연못 및 계류(양천공원 외 4개소) 총 12개소이다.

     

    운영시간은 햇볕이 뜨거운 낮 시간대를 위주로 하루 2~6회 각 20~30분씩 가동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주요 행사 및 기상여건과 이용인원, 전력 수급상황 등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여름철마다 어린이들이 뛰놀며 더위를 해소하는 바닥분수 등에 대해서는 정기 수질검사와 시설검사를 실시해 위생과 안전을 꼼꼼하게 챙길 예정이다. 수질검사와 저수조 내 용수는 6월까지는 주 1회 실시 및 교체하고, 여름철 성수기에는 횟수를 주 2회로 늘려 깨끗하게 수질을 관리할 계획이다.

     

    한편, 신규 조성중인 안양천 가족정원을 포함한 물놀이터 등 7곳은 7월에 개장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부쩍 높아진 기온에 답답함을 느낄 구민 여러분을 위해 쾌적하고 시원한 경관과 재밌는 놀거리를 제공하는 수경시설 12개소를 전격 가동한다”면서 “안전하고 깨끗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수질, 시설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