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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육지원청, 올해 15교 대상 11월 27일까지 운영
한국석유공사 직원이 강사로 나서 특강
한국석유공사 직원이 강사로 나서 특강
[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직무대리 홍장표)은 올해 학교로 찾아가는 ‘한국석유공사 미래에너지교육 특강’을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 초·중 5교에서 올해는 15교(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3학년)로 대상을 확대해 2일부터 11월 27일까지 운영한다.
학교는 신청일과 희망 장소에서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 등을 활용해 학교 자체 운영계획에 따라 진행하면 된다.
학교로 찾아가는 ‘한국석유공사 미래에너지교육 특강’은 지난해 5월 한국석유공사와 협약을 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특강은 학생 미래에너지교육을 활성화하고, 공공기관과 연계한 진로 탐색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석유공사의 과장, 차장, 수석위원 등으로 구성된 강사들은 ‘탄소중립과 에너지의 미래’, ‘재미있는 에너지 이야기’, ‘석유산업의 이해’라는 주제로 무료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가 끝나면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강남교육지원청은 한국석유공사와 연계해 지역사회 네트워크 협의회 개최와 기관 방문 등 다양한 교육 활동도 진행했다.
홍장표 강남교육지원국장은 “미래에너지교육 특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 한국석유공사에 감사드린다”며 “미래에너지 교육에 대한 관심과 실천으로 저변이 확대되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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