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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압해초, 샌드아트와 클래식이 들려주는 ‘지구지킴이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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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남교육청 압해초, 샌드아트와 클래식이 들려주는 ‘지구지킴이 콘서트’ 개최

지구가 현재 위태로운 환경에 처해있음을 샌드아트와 음악으로 전달하는 융합 예술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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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압해초등학교(교장 최정아)는 4월 28일(금) 승룡관에서 샌드아트와 클래식이 들려주는 스윗뮤직가든의 ‘지구지킴이 콘서트’를 개최했다. 본교 학생, 학부모뿐만 아니라 인근에 있는 압해동초등학교 학생까지 함께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체험하는 자리가 되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공연을 직접 관람하며 공연문화를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지구 지킴이 콘서트’는 클래식 음악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의 스토리를 재창작하여 지구온난화가 가져온 기후변화로 자연과 동물들이 하나둘씩 지구를 떠나는 과정을 샌드아트로 보여주며, 떠도는 동물들의 마음의 소리를 클래식 ‘동물의 사육제’ 재편곡 음악으로 들려주는 융·복합 예술 공연이다.

 

 공연 중간에는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기 위해 우리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 관객과 직접 소통하며 함께 나누기도 했으며, 마지막에는 학생들과 함께 폐품으로 만든 악기로 피날레 곡을 연주하는 시간을 가져 학생들의 큰 참여를 이끌었다.

 

 이번 공연을 관람한 6학년 김희망 학생은 “음악이 신나는 것도 있고 슬픈 것도 있어 음악에 따라 감정이 많이 바뀌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재활용품으로 악기를 만들어 연주자들과 함께 연주하니 쌓여있던 스트레스가 날아가서 기뻤다”고 말하였고, 6학년 한예은 학생은 “음악과 샌드아트로 동물들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아주 신기했다. 스토리텔러 분이 재미있으셔서 재미있게 감상해서 다음에 또 하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최정아 교장은 “이번 지구지킴이 콘서트를 통해 클래식 음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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