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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면 대박 나는 동행축제’ 특별 할인 판매전 열린다

기사입력 2023.05.04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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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일부터 4주간 진행되는 동행축제 시작
    250여개 유통채널에서 1만 9천여개사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참여, 최대 50% 할인판매
    동행축제 누리집(동행축제.org 또는 buykfesta.org)에 들어가면 우수 중소·소상공인 제품 300개 만나볼 기회 제공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촉진 행사이자, 우리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운동(캠페인)인 ‘대한민국 동행축제’가 5월 1일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올해 4년차를 맞는 동행축제는 작년 온 국민이 함께 즐기는 소비축제로 개념을 확장하면서 9월과 12월 2차례 개최를 통해 1조 4천억원이 넘는 매출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그 여세를 몰아 올해는 동행축제를 상반기부터 연중 이어가기(릴레이)로 총 3회 개최하고, 매출액 목표도 작년의 2배 이상인 3조원으로 잡고 있다.

     

    이번 동행축제는 아직 회복하지 못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들이 작은 소비부터 힘을 모아 큰 경제 활력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아 ‘온 국민, 힘 모으기!’ 운동(캠페인)으로 추진하며, 이에 맞춰 표어(슬로건) 또한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동행축제」로 정했다.

     

    이런 취지에 공감한 250여개 유통경로(채널)이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에 동참하기로 하여 역대급으로 많은 판매경로(채널)이 확보되었으며, 이외 제조사‧카드사‧통신사 등 대기업들도 운동(캠페인) 홍보에 동참한다.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도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지역축제, 행사를 동행축제와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어 5월은 전국 어디를 가든 동행축제와 함께하는 한 달이 될 것이다.

     

    5월 첫 주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동행축제」를 즐길 수 있는 할인‧판촉전과 지역행사는 다음과 같다.

     

    ➊ 최대 50% 할인 혜택이 있는 온라인 판촉전

     

    이번 동행축제 온라인 판촉전에는 국내·외 온라인 상점(쇼핑몰) 52개, 실시간 방송 판매(라이브커머스) 9개, 오2오(O2O) 플랫폼 9개, 공공배달앱 13개, 지방자치단체 상점(쇼핑몰) 60개 등 총 203개 경로(채널)이 참여한다.

     

    먼저 쿠팡, 지시장(마켓), 인터파크, 아이디어스 등 국내 주요 온라인상점(쇼핑몰) 46개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식품‧유아용품‧패션잡화‧미용(뷰티)제품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또한, 최근 새로운 쇼핑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은 위메프‧티몬‧11번가‧그립 등 9개 실시간 방송 판매(라이브커머스) 경로(채널)에서는 영향력자(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하는 방송 총 91회를 통해 중소기업제품을 판매한다.

     

    비대면 쇼핑의 대표적 경로(채널)인 티브이(TV)안방구매(홈쇼핑)‧티상거래(T커머스)는 입점 업체 수수료를 할인하는 방식으로 동행축제 참여 중소기업을 지원하며, 공영홈쇼핑과 홈앤쇼핑은 추가로 할인 쿠폰 지급, 청구할인 등으로 소비자에 대한 쇼핑 지원도 병행한다.

     

    특히, 올해에는 작년과는 다르게 지역 경제 활력에 역점을 두고 있는 만큼 배달의민족, 카카오, 요기요, 쿠팡이츠, KT, LGU+ 등 오2오(O2O) 플랫폼들도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대거 참여하였다.

     

    동행축제 누리집(동행축제.org 또는 buykfesta.org)에서는 2.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우수 중소‧소상공인 제품 300개를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하고 싶은 제품 ‘찜하기’나 구매자 대상 경품 지급 등 다양한 행사(이벤트)들도 준비되어 있다.

    ➋ 전국 각지에서 함께하는 팔도 동행축제

     

    이번 동행축제의 가장 큰 차별성은 ‘지역 연계’이다. 예년과는 달리,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전국 각지의 다양한 지역행사 30개와 연계하여 관광객들의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등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5월 첫 주에는 무려 12개 지역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이천 도자기축제, 하동 세계 차(茶) 박람회(엑스포), 진주 논개축제, 영주 선비문화 축제 등 지역축제는 물론 울산 수암 한우축제, 양평 산나물축제, 춘천 봄빛장터와 광주 충장라온페스타, 천안 소소시장(마켓) 등 지역 우수제품 특별판매전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지역특색을 살린 즐길거리와 살거리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인천공항 면세점 및 중소기업 정책매장 8곳에서는 5월 1일부터 중소기업 제품 특별기획전 등을 진행하며, 소담상회는 서울 성수지역에서 반짝매장(팝업 스토어)를 운영(5.3~14)할 계획이다.

     

    대형 유통기업들도 대거 참여한다. 이마트‧하나로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GS슈퍼시장(마켓)‧롯데슈퍼 등 슈퍼시장(마켓), CU‧이마트24‧세븐일레븐‧GS25 등 편의점에서는 식품과 생필품을 중심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고, 신세계‧현대‧롯데백화점은 중소기업제품 기획전을 개최하며, 올리브영은 중소 화장품 제조업체 판촉을 위한 할인전을 준비하였다.

     

    이외, 타이어 제조업체 3사(한국‧금호‧넥센)도 타이어 할인행사를 통해 동행축제 운동(캠페인)에 참여하며, ‘걸작떡볶이’, ‘땅스부대찌개’ 등 가맹점(프랜차이즈)업체들도 이번 동행축제에 처음으로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 동행축제는 전국민 소비촉진을 위한 행사인 만큼 온누리상품권 및 지역화폐의 할인 혜택을 확대하여 구매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온누리상품권 월별 할인 구매한도는 최대 3배 상향하였고, 대전광역시‧인천광역시‧경상남도 등 동행축제 연계 행사가 개최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화폐의 할인율‧구매한도를 상향하여 판매한다.

     

    이영 장관은 “이번 동행축제가 국민들에게는 할인의 즐거움을 주고, 중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는 매출이 느는 기쁨을 주어 모두가 대박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관계부처‧지방자치단체‧민간기업이 한 조(원팀)로 준비한 만큼 국민 여러분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동행축제’와 관련된 다양한 특별판매전 및 행사에 대해서는 동행축제 공식 누리집(동행축제.org 또는 buykfesta.org), 카카오톡 ‘동행세일’ 경로(채널)을 통해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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