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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튀르키예 대통령 훈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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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튀르키예 대통령 훈장 수훈



  튀르키예 정부는 4.25(화) 앙카라 대통령궁에서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인도주의 활동 공로자 훈장 수여식(Ceremony of Presidential Medal and Order of Distinguished Humanitarian Service)」을 개최하였습니다. 


  ※ 튀측, 에르도안 대통령 포함 옥타이(Fuat OKTAY) 부통령, 쇠일루(Suleyman SOYLU) 내무부장관, 차부쉬오울루(Melvut CAVUSOGLU) 외교부장관 등 참석


  이번 수여식은 미국, 일본, 중국, 독일 등 긴급구호대를 파견한 주요국 긴급구호대장을 비롯하여 튀르키예 지진 대응 활동을 전개한 자원봉사자와 NGO 관계자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우리 긴급구호대를 대표하여 수여식에 참석한 원도연 개발협력국장(튀르키예 지진 대응 해외긴급구호대 1진 대장)에게 훈장을 친수하였습니다. 


  ※ 우리측, 이원익 주튀르키예대사, 원도연 개발협력국장 등 참석


  ※ 우리나라 해외긴급구호대 1진은 121명 규모로 2.7(화) 파견되어 약 열흘간 생존자 탐색·구조 활동을 전개하며 8명의 생존자를 구조하는 한편 시신 19구를 수습 / 2진은 21명 규모로 파견되어 민·관 합동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이재민 임시거주촌 조성」이라는 기본방향을 튀르키예 정부측과 협의 / 3진은 10명 규모로 파견되어 동 기본방향에 따라 사업의 세부 사항을 기획하고, 협의의사록(Record of Discussions)을 체결


  훈장 수여식 계기, 에르도안 대통령은 피해지역에서는 “작은 종말(small apocalypse)”이라고도 불리우는 “세기의 재난(disaster of a century)”을 겪은 튀르키예를 도운 각국 구호대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또한, 이번에 수여하는 훈장은 최근에 관련 법령 개정을 통해 새롭게 창설한 것으로 언어, 종교, 문화, 인종을 뛰어넘는 인류애를 보이며 튀르키예인들에게 희망의 상징이 된 각국 긴급구호대가 첫 수여 대상이 되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한편, 원 국장은 금번 튀르키예 방문 계기에 4.26(수) 튀르키예 재난관리청(AFAD) 오르한 타타르(Orhan Tatar) 지진 및 위기경감국장을 면담하고, ▴「임시거주촌」 사업 개시를 공식적으로 알리는 서한을 전달하는 한편 ▴향후 사업 추진 과정을 포함한 양국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양측은 우리 긴급구호대가 활동한 하타이주 안타키야 지역에 설립 예정인 「임시거주촌」건립을 통한 이재민들의 주거 안정이 시급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였고, 「임시거주촌」 조성과 향후 운영 과정에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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