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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2023년 1분기 매출액 9조 776억원.. 영업이익 5,15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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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S-OIL 2023년 1분기 매출액 9조 776억원.. 영업이익 5,157억원

■ 1분기 실적 현황

(단위: 억원)

구분

2023년 1분기

직전 분기

(‘22년 4분기)

전년 동기

(‘22년 1분기)

매 출 액

90,776

’22 4Q 대비: -14.3%

’22 1Q 대비: -2.3%

105,940

 

 

92,870

 

 

영업이익

5,157

‘22 4Q 대비: 흑자전환

’22 1Q 대비: -61.3%

-1,604

 

 

13,320

 

 

당 기

순 이 익

2,653

‘22 4Q 대비: 15.9%

’22 1Q 대비: -69.5%

2,289

 

 

8,708

 

 

 

 

■ 1분기 실적 분석

 2023년 1분기 매출액은 9조 776억원을 기록하였고, 영업이익은 5,157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함

- 매출액은 국제 유가 하락으로 인한 판매단가 하락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14.3% 감소한 9조 776억원을 기록하였음.

- 영업이익은 정유와 윤활 부문의 견조한 마진에 더해 석유화학부문도 흑자로 전환한 덕분에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 관련 손실(1,234억원)에도 불구하고 분기 영업이익 5,157억원과 순이익 2,653억원을 기록함.

- 

 2023년 1분기 사업부문별 실적

(단위: 억원)

사업부문

매출액

영업이익 

정    유

72,767

2,906

석유화학

10,385

293

윤   

7,625

1,958

90,776

5,157

- 정유 부문 

 아시아 지역 정제마진은 경유 시황의 완화에도 불구하고, 중국 리오프닝에 따른 역내 수요 상승으로 견조한 수준을 유지함. 휘발유 스프레드는 중국의 이동 수요 회복과 미국 및 유럽 등 역외 공급 차질로 인해 강세로 전환함.

- 석유화학 부문 

 아로마틱 PX와 BZ 시장은 중국 내 대규모 신규 아로마틱 설비 가동에도 불구하고 신규 다운스트림 설비 가동 및 중국 리오프닝 이후 유도품 수요의 점진적 개선으로 시장을 지지함.

 올레핀 다운스트림 PP와 PO 시장은 아시아 지역 증설로 인한 하방 압력에도 불구하고, 역내 정기보수 및 점진적 개선 중인 중국 리오프닝 수요가 시황을 지지함.

- 윤활 부문 

 윤활기유 펀더멘탈은 겨울철 비수기 이후 중국 리오프닝, 춘절, 성수기 도래 전 재고 비축에 따른 수요 반등으로 견조함이 회복됨. 윤활기유 스프레드는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원재료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평년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함.

 

■ 2분기 사업부문별 전망 

 정유 부문 

- 아시아 지역 정제마진은 최근 하향 조정되었으나, 여름철 드라이빙 시즌 수요 증가 및 글로벌 정유사들의 정기보수로 인해 지지될 것으로 전망됨. 중국의 봉쇄조치 해제 이후 첫 노동절 연휴 및 계절적 성수기 도래로 휘발유 및 항공유 수요 상승이 예상됨.

 

 석유화학 부문 

- 아로마틱 : PX와 BZ 시장은 역내외 아로마틱 설비 정기보수가 집중되는 가운데 다운스트림 수요 증가와 여름철 드라이빙 시즌의 휘발유 혼합 수요가 시황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됨.

- 올레핀 다운스트림 : PP와 PO 시장은 중국 및 동남아 신규 공장 가동에 따른 공급 증가의 영향은 지속되지만 중국 리오프닝 및 라마단, 노동절 연휴로 인한 수요 개선을 통해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됨.

 윤활 부문 

- 윤활기유 펀더멘탈은 계절적 수요 증가 및 주요 공급사 정기보수의 영향으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윤활기유 스프레드 또한 견고한 펀더멘탈 하에 강세가 전망됨.

 

■ 경영환경 전망 

 수요 전망 상향

- 중국의 리오프닝에 따른 경제활동 재개 및 이동량 증가로 주요 기관들이 2023년 글로벌 석유 수요 성장 전망을 상향 조정하였음

 샤힌 프로젝트

- 업계 선도 경쟁력을 갖춘 샤힌 프로젝트를 통한 석유화학사업 확장으로 당사의 수익 창출 능력의 새로운 도약 가능. 2023년 1월부터 계획대로 EPC 업무 및 부지정지공사 수행 

 Digital Refinery 생산공장 디지털 전환 

- 생산 관리, 정비 관리, 안전을 아우르는 생산공장 운영 인프라의 전면적인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고 이를 활용하여 최고 수준의 운영 효율성 강화를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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