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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작곡가 ‘이봄EvoM’ 개발자 광주과학기술원 안창욱 교수 주제 강연
[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교양교육원은 4월 24일 교내 호심기념도서관에서 ‘2023학년도 제1차 인문학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AI작곡가 ‘이봄EvoM’ 개발자인 광주과학기술원 안창욱 교수는 ‘인공지능을 넘어 창의지능으로! AI작곡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인공지능(AI)을 음악의 세계로 이끌어가는 과정과 결과를 통해 AI의 교육과 연구 방향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아 광주대 교양교육원장은 “AI의 개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보다는 극복하고 잘 활용하는 쪽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이다”면서 “AI를 교육과 연구에 연계시켜 교육 분야의 혁신을 이끌어내며 기존의 교육방식과 차별화된 방식으로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광주대 교양교육원은 학생과 교직원,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년 4~6회의 인문학 콜로키움을 개최하며 미래인재 양성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혁신대학의 비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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