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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초병설유, 작가와 함께 그림책 속으로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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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화순초병설유, 작가와 함께 그림책 속으로 Go Go!

작가와의 만남으로 독서의 새싹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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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화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윤영섭)은 4월 24일(월) 유치원 특색교육 ‘저마다의 빛깔로 만들어가는 그림책 놀이 숲’을 운영하며 미우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유아들은 ‘내 모습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라는 주제의 깡통극을 함께 보고 미우 작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아들은 새우눈을 가진 주인공 시우가 자신의 새우눈을 사랑하게 된다는 내용을 들으며 유아들 각자가 가지고 있는 모습이 얼마나 예쁘고 소중한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다.

 

 화순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는 유아들이 책에 대한 친밀감을 더욱 형성할 수 있도록 작가와의 만남뿐만 아니라 도서관 일일체험학습, 오래된 그림책 업사이클링 놀이, 극놀이, 학부모가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 등 다양한 특색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잎새반 장00 유아(4세)는 “시우 눈은 왜 새우 눈이에요? 새우를 많이 먹어서 새우 눈이에요?”라며 자신의 생각과 궁금한 것을 물었고 꽃잎반 정00 유아(5세)는 “옛날 화장실은 왜 집 밖에 있는거에요?”라고 작가에게 질문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최00선생님은 “그림책 속 삽화가 만들어진 과정과 작가의 의도를 작가님에게 직접 듣는 것이 흔치 않은 기회인데 이번 만남을 통해 유아들이 작가님과 함께 그림책을 살펴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윤영섭 원장은 “평소에 유아들이 자주 접하던 그림책의 작가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사고력이 신장될 수 있는 참 좋은 기회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및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여 이러한 기회를 자주 만들어서 유아들이 좀 더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아들과 만난 미우 작가는 “건강하고 밝은 아이들을 통해 건강한 에너지를 얻고 가게 되었다.”며 “유아들이 작가와의 만남을 이토록 즐겁게 여겨주니 아침 일찍 내려 온 보람을 느낀다.”라고 이야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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