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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방림유치원, ‘우리는 지구지킴이!’ 동아리 활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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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주시교육청-방림유치원, ‘우리는 지구지킴이!’ 동아리 활동 운영

★ [사진7] 방림유치원, ‘우리는 지구지킴이!’ 동아리 활동 운영(우유갑3).jpg

 

[더코리아-광주] 방림유치원이 지난 26일 10시30분~11시30분 원내외에서 유아·학부모·마을이 함께하는 ‘우리는 지구지킴이!’ 동아리 활동을 실시했다.

 

27일 방림유치원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기후위기 실천행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우리는 지구지킴이!’ 동아리 활동은 올해 유치원 특색교육인 기후환경·생태교육의 실천을 위해 월 1회 진행된다. 이번 활동은 유아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 인식과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목적으로 한다. 또 건강한 지구를 되찾기 위한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일상 속 작은 실천 습관 교육에도 중점을 뒀다.

 

동아리 활동은 유아들이 직접 정한 ▲마을과 함께하는 ‘방림 줍깅’(유치원 주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비) ▲우유갑 되살림(우유갑 자른 후, 방림행정복지센터 방문하여 재활용품으로 교환) ▲빗물을 다시 자연으로(빗물 저금통을 이용한 텃밭 작물 돌보기) ▲동화로 만나는 지구이야기(기후환경 관련 동화책을 읽고 활동하기) 등으로 이뤄졌다.

 

유아들은 매월 스스로 참여하고 싶은 동아리를 선택해 3~5세 동생반과 형님반이 함께 어울려 활동했다. 유아들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구를 지키기 위한 다짐을 새로이 했다. 또 학부모들이 각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거나 동아리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학부모 참여 신청 후 진행됐다.

 

유아들은 “쓰레기가 많이 없는 줄 알았는데 많아서 놀랐어요. 사람들이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면 지구가 아플 것 같아요. 우리가 쓰레기를 주워서 지구가 안 아플 거예요!”, “우유갑이 화장지로 되살려져 돌아온다니, 우유갑을 재활용해서 뿌듯해요!”, “비가 오면 잘 받아서 빗물을 사용할래요!”라고 말했다.

 

동아리 참여 학부모들은 “어린아이들이 활동에 집중하고 지구를 지키려는 모습에 너무 흐뭇했어요”,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환경 실천운동에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게 돼 정말 의미 있었습니다”, “지구를 지키는 아이들이 동네에 나타나 동네가 더욱 환해지고 활기차지는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방림유치원 송미숙 원장은 “유치원 현장에서도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깨닫고 있다”며 “유아·학부모·교직원·마을이 함께 하는 기후환경·생태교육 활동이 생활 속에서 실천활동을 통해 전개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6] 방림유치원, ‘우리는 지구지킴이!’ 동아리 활동 운영(우유갑2).jpg

 

★ [사진3] 방림유치원, ‘우리는 지구지킴이!’ 동아리 활동 운영(빗물저금통1).jpg

 

★ [사진1] 방림유치원, ‘우리는 지구지킴이!’ 동아리 활동 운영(동화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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