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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음악과 함께 하는 봄날 산책으로 「명강연 콘서트」 개최

기사입력 2023.04.2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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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색사업 「명강연 콘서트」 직무연수 운영

    (사진1) 대전교육연수원 명강연 콘서트.jpg

     

    [더코리아-대전]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상호)은 4월 26일(수) 15시에 유ㆍ초ㆍ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 319명 대상으로「2023년 명강연 콘서트 1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명강연 콘서트는 대전교육연수원의 특색사업으로, 연간 총 6회에 걸쳐 운영하며, 인문ㆍ사회ㆍ환경ㆍ예술ㆍ철학ㆍIT 분야 등 각 분야별 명강사를 초청하여 변화하는 미래사회의 경향을 반영하고, 교원의 인문학적 소양과 창의ㆍ융합 교육 역량을 신장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1기는 4월 26일(수) 줄리정 교수와 양세라 소프라노의 ‘음악과 함께 하는 봄날 산책’을 주제로 시작되었다. 2기는 5월 22일(월) 정재승 교수의 ‘뇌과학으로 청소년 교육을 성찰하다’, 3기는 6월 21일(수) 산악사진작가인 이상은의‘세상의 끝에서 나를 찾다’, 4기는 9월 20일(수) 김웅용 교수의 ‘IQ 210 천재 소년이 말하는 과학적 사고’5기는 10월 25일(수) 정재찬 교수의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6기는 11월 22일(수) 음악평론가인 임진모의 ‘세상을 움직이는 K팝, 음악의 힘’이 실시될 예정이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명강연 콘서트는 대전교육연수원의 대표적인 특색 직무연수이며, 교원 및 교육전문직의 창의 융합적 사고과 인문학적 소양 능력 신장을 통해 학교 현장에 반영되는 선순환적 연수가 되고 있다. 향후 수준 높은 명강연 콘서트로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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