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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교원 나라사랑·통일 및 역사 현장 체험 연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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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교육청, 교원 나라사랑·통일 및 역사 현장 체험 연수 추진

나라사랑 정신, 강화에서 품고 파주에서 걷다!

(사진2) 대전교육청, 교원 나라사랑 통일 및 역사 현장 체험 연수 추진.jpeg

 

(사진1) 대전교육청, 교원 나라사랑 통일 및 역사 현장 체험 연수 추진.jpeg

 

[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13일(목)부터 14일(금), 4월 26일(수)부터 27일(목)까지 총 2기에 걸쳐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파주 및 강화도 일대에서 나라사랑‧통일 및 역사교육 현장 체험 연수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남북 접경 지역으로 남북 냉전의 마지막 상징에서 화합과 평화의 상징이 된 경기도 파주 일대 및 ‘살아있는 역사 박물관’이라 불리는 강화도 지역의 현장 체험 활동을 통해 교원의 나라사랑과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며, 역사교육의 전문성 강화 및 올바른 역사의식을 확립하고자 마련되었다.

 

연수 첫날에는 통일촌, 제3땅굴, 도라전망대, 독개 다리, 캠프 그리브스 등 주로 DMZ와 남북 접경 지역인 파주 지역을 탐방하면서 살아있는 역사적 상황을 체험하는 한편, 분단된 민족의 아픔을 공감하고 나아가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 두 번째 날에는 강화도의 고려궁지, 용흥궁, 성공회성당, 전등사 등 과거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지역을 체험하면서 탐방지의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미래 세대를 위해 역사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성찰하면서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이번 현장 체험 연수를 통해 교원의 나라사랑·통일 및 역사교육에 관한 교원의 전문성이 강화되어 미래 세대에 필요한 나라사랑 정신 및 통일 역량이 함양되는 토대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교 통일교육 및 역사교육 내실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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