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완주군에 장난감 기탁

기사입력 2023.04.23 12:32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450만원 상당 전달… 봉동․이서 2개소서 대여 예정

    초록우산장난감기탁.JPG

     

    [더코리아-전북 완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가 완주군에 450만원 상당의 장난감을 전달했다.

     

    21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는 완주군을 찾아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 구미희 본부장 및 임직원등이 참석했다.

     

    현재 완주군에는 봉동장난감도서관과 이서장난감도서관 2개소가 운영 중이며, 이용 회원 수는 303명으로 보유 장난감은 928점이다. 전달받은 장난감은 장난감도서관 2개소에 전달돼 대여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장난감 전달로 영유아 발달특성에 맞는 다양한 장난감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고 부모의 장난감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구미희 본부장은 “완주군 영유아 가정에 작게나마 도움을 줄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여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 아이들에게 다양한 장난감을 접할수 있는 기회를 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완주군의 미래인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데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948년 전쟁고아 구호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모든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는 옹호 활동에 주력, 유엔 아동권리협약에 따른 아동 권리를 기반으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는 대한민국아동옹호대표기관이다.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