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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2일까지 드라이비트 공법 마감 10교 대상
민간전문가 포함 건축·토목·전기·소방 등 분야별 점검
민간전문가 포함 건축·토목·전기·소방 등 분야별 점검
[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정부의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기간’에 맞춰 다음달 12일까지 교육시설 집중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점검대상은 드라이비트 공법으로 마감된 학교시설 10곳(초 6교, 중 2교, 고 2교)이다.
집중안전점검(구. 국가안전대진단)은 국가주요시설 안전실태를 점검하고자 범정부적으로 추진하는 제도이다.
울산시교육청은 건축, 토목, 전기, 소방 등 민간전문가와 소속 공무원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해 4인 이상이 현장 점검한다.
점검반은 건물 외부 마감재의 균열 등 파손, 탈락과 건물 주변 인화성 물질 보관 여부, 소방시설 작동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 또는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긴급 보수·보강을 하거나 사용 제한 등 조치를 할 예정이다.
시설물의 상세한 점검 또는 안전성 확보가 필요한 경우는 전문기관에 의뢰해 정밀안전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울산시교육청은 점검 결과를 시교육청 누리집 교육시설과 자료실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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