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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대학원, ‘1학기 유학생 문화탐방’ 체험

기사입력 2023.04.2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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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읍성, 도자기 공예방, 고인돌 박물관 등 다양한 한국문화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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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대학원(원장 김덕모)은 4월 18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고창군 일원에서 석·박사과정 외국인 유학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1학기 대학원 유학생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탐방은 대학원 유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창읍성, 도자기 공예방, 고인돌 박물관, 상하농장 및 청보리밭 등 다양한 곳에서 한국문화를 경험했다.

     

    석사대표 류루이쯔(경영학과 3학기)와 후하오란(미래자동차학과 2학기)은 “한국의 고대 문명 유적지를 직접 눈으로 보고 한국의 풍부한 역사와 전통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으며, 유학생활 적응에 큰 도움이 된 유익한 시간으로 오래오래 추억에 남을 것이다” 고 말했다.

     

    박사대표 미전치(문화예술경영학과 4학기)는 “도자기 체험에서 부드러운 흙을 손으로 만지면서 평소에 쌓였던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해소하고 조형물 만드는 순간에 창의력을 키우고 영감을 충전하는 시간이였다”고 밝혔다.

     

    김덕모 대학원장은 “2학기에도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역사·문화탐방’ 행사를 지속하여 유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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