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 김영균 교수가 4월 19일 9시 35분 TBN광주교통방송 스튜디오 973(프로듀서 김미경)의 ‘맛의 발견’ 생방송에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에 매주 출연하는 김영균교수는 이날 방송에서 황사와 미세먼지를 이길 수 있는 식재료로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와 배, 칼륨이 풍부해서 중금속 등을 배출 할 수 있는 미나리, 알리신 성분으로 면역력을 강화할 수 마늘, 강력한 항염작용을 하는 생강, 알긴산과 클로렐라 성분이 많아 다이옥신, 카드늄, 납 등의 중금속을 체내로 배출 해주는 해조류인 미역에 대해서 이야기 했고, 필수 단백질이 들어있는 소고기와 곁들일 수 있는 점심메뉴 한상을 추천했다.

점심메뉴로는 육회와 배, 녹황색 채소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육회비빔밥과 미역국 한상, 후식으로는 배와 생강, 계피로 맛을 낸 배숙을 추천했다.

윤지현 MC가 진행하는 ‘맛의 발견’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35분부터 12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김영균 교수는 ▲2014년 한국외식음료협회 전문위원 ▲2015년 광주유니버시아드 대회 급식자문위원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급식전문위원 ▲2019 제 48차 전국FFK(2019 광주대회) 심사위원 ▲2019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대회 심사위원 ▲2019 전주비빔밥축제 전국요리경연대회 심사위원 ▲2020 호남권 장애인 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 ▲2021 코리아 푸드 앤 베버리지 컨티발 심사위원 ▲2021 광산구 사장님 배달 뉴스타트 사업 지도위원, 광산구 기업주치의 센터 외식기업주치의 ▲2022 전남흑염소산학연 협력단 자문위원▲2022 남도음식문화축제 전문위원 ▲광산골목상권 상생멘토단 전문가컨설턴트 ▲ 광산구 도시재생대학 강사 및 컨설턴트 ▲2022 호남권 발달장애인 기능경기대회 심사장 등 각종 대회에서 심사위원장과 심사장과 소상공인 컨설턴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광산구기업주치의 센터에서 주관하고 CMB 방송에서 진행하는 우리동네 새로고침 시즌5에도 출연 예정으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