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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의회 ‘개원 32주년’ 기념행사 개최

기사입력 2023.04.1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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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만에 개원기념행사 열어…진정한 지방분권 향한 ‘32년’ 의정활동 기념
    김태완 의장, ‘구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변하지 않는 초심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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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광주 광산구] 광산구의회(의장 김태완)가 1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원 3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991년 4월 15일 1대 의회로 첫 출범한 광산구의회는 현재 9대에 이르기까지 진정한 지방분권 시대를 열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그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구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 구현의 결의를 다짐하고자 4년 만에 개원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빈 국회의원, 민형배 국회의원, 박병규 광산구청장, 김제안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주요 내·외빈들이 참석하여 광산구의회의 개원 32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행사로 의정활동 영상 시청, 본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연혁보고, 윤리강령 낭독, 기념사 및 축사, 유공자 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짧은 기간에도 의원님들께서 쉼 없이 뛰어주신 덕분에 지역발전 방안의 전문성과 현실성을 한층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연대를 통해 살기 좋은 광산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김태완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방자치 부활의 역사와 지방분권의 시대적 사명 아래 제9대 의회가 민주주의의 주역으로 함께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변하지 않는 초심으로 의정활동에 정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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