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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서남동, ‘스맛폰 찰칵! 우리 마을 담아요’ 개강

기사입력 2023.04.1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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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가구 돌봄 이웃 대상…11월까지 탐방·출사

    4.19 서남동, 스맛폰 개강(사진1).jpg


    [더코리아-광주 동구] 광주 동구(청장 임택) 서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윤호)는 최근 관내 1인 가구 돌봄 이웃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스(스로) 맛(보는) 폰(재미) 찰칵! 우리 마을 담아요’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남동 지사협 신규 특화 사업으로 이웃들과 함께 마을 내 사진 촬영을 하면서 1인 가구의 정서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이웃 간 유대감 형성 및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오는 11월까지 조선대학교 장미축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일빌딩 245, 인쇄의 거리, 충장축제 등 마을의 숨겨진 명소와 풍부한 문화자원을 탐방하며 출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선아 서남동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고립되기 쉬운 1인 가구의 공허함을 해소하고 사회적 관계망이 넓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1인 가구를 위한 차별화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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