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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광덕고 초청 전공 진로체험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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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주대, 광덕고 초청 전공 진로체험 ‘열기 후끈’

3학년 200여 명, 김동진 총장과 토크 콘서트 통해 대학 비전 청취
광주대 12개 학부(과)로 분산돼 다채로운 진로체험 프로그램 소화

1토크콘서트.JPG

 

2 특강중인 김동진 총장.JPG

 

3김동진 총장 특강 전경.JPG

 

4광덕고 교사들과 티타임.JPG

 

[더코리아-광주] “실패가 용인되는 캠퍼스라는 말이 타 대학과 차별화되는 것 같아요”, “도전정신을 강조하는 학교 비전이 인상적입니다.”

 

광덕고등학교(교장 박종모) 3학년 학생과 교사 등 230여 명이 2023년 중·고교-대학 연계프로그램 일환으로 4월 14일 오전 광주대학교를 방문, 김동진 총장과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광주대 미래비전을 듣고 12개 학과로 분산돼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김동진 광주대 총장은 특강을 통해 “배움의 과정에서 실패해도 부담을 갖지 않는 문화, 입학 즉시 전담교수를 배정해 재학생의 학업과 생활을 케어해주는 곳이 바로 광주대학교다”라고 소개한 뒤 “인연이 닿아 2024학년도 광주대 새내기로 입학하게 된다면 기업가 정신을 기치로 실패를 수용하는 든든한 언덕이 되어 주겠다”고 약속했다.

 

김 총장과 함께 토크 콘서트에 참여한 김은실 입학처장은 광주대의 다양한 장학제도와 취업 유망학과, 학업 부담에서 벗어나 낭만과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와 국토순례, 동아리 활동 등을 소개했다. 김은실 입학처장은 “광주대와 광덕고는 나란히 개교 43주년을 맞았고, 교목이 향나무이며 학교명에 똑같은 빛 광(光)자를 쓰는 등 닮은꼴 학교”라고 공통점을 강조한 뒤 “각 학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결정에 한 발 더 다가서는 유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광덕고 한재영 학생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적인 삶을 지향하는 대학 비전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고, 김정훈 학생은 “실패를 용인하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점이 타 대학과 차별화 됐다”, 홍지민 학생은 “입학부터 졸업까지 나를 전담 관리해주는 교수님이 계신다는 게 든든하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토크 콘서트 이후 광덕고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 관심 분야와 관련이 있는 광주대 12개 학부(과) 지정 장소로 이동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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